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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호체어원 “의자에 KS마크 달린 곳 우리밖에 없어요”
작성자 작성일 2016-11-11 조회수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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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습니다. 
부호체어원 김노수 대표는 인터뷰 내내 자사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의자 KS마크가 달린 곳은 우리밖에 없다”며 “그만큼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자리한 부호체어원(주)은 해외 90여개국에 의자를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단일 제품을 연간 16만개나 생산할 정도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1994년 설립한 부호체어원은 의자부문에서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기업이다.
김 대표는 “현재 우리가 의자부문에서는 2위다. 
하지만 몇년안에 이 업계에서 1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의 확신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부호체어원은 연구에 집중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곳으로 유명하다.
매년 매출의 약 15억원씩 신제품 개발 투자하고 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에서 의자부문 신제품을 가장 먼저 내 놓는 곳이 우리”라며 “그만큼 신제품 개발과 연구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호체어원은 2005년 기술연구소 설립 인가를 받아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그 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ISO 9001 품질보증업체 인증 신기술개발분야 벤처기업으로 지정, Q마크ㆍGQ마크ㆍISO 14001 인증 등은 모두 연구에 매진한 덕분이다.
특히 국내 KS를 인증도 받았다. 

김 대표의 의자에 대한 사랑은 남다르다. 
그는 “사람은 하루에 최소 열두 번은 의자에 앉는다고 한다.
그만큼 의자는 편하고 인체공학적이어야 한다”며 “우리는 이러한 의자의 기본을 따르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자체 글로벌 브랜드 ‘베스툴(BESTUHL)’을 출시하기도 했다.
베스툴은 최고(Best)라는 영어와 의자(Stuhl)를 뜻하는 독일어를 혼합한 것으로 고급화와 고성능을 주요 콘셉트로 잡고 있다. 
특히 일반 사무용 의자와 회의용 의자에서부터 개인 책상에 사용하는 의자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김 대표는 “국내 최고 전문가에 의해 디자인 및 설계된 베스툴의 의자는 인간 공학에 근거해 최적의 편안함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영국 런던 현지 번화가에 베스툴 매장이 있다”고 소개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전했다. 
그는 “아무리 비싸더라도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본다.
서울에서는 500만원짜리 의자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며 “인체공학적인 제품으로 더 파고들어 질 높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대구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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