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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매일 아침 양말을 신는다. 보성컴퍼니
작성자 작성일 2017-03-20 조회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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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컴퍼니

보성컴퍼니 내의 보성산업은 디자인패션양말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대구 쉬메릭의 공동브랜드이며

신꼬버꼬(sincobuco)는 10대~30대 초반 패션라인의 캐릭터와 스니커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하이데이의 경우 남자 정장양말, 다크계열의 오피스룩, 정장라인의 계열 브랜드,

오후세시(OHWHO3) 음악모티브를 가지고 색감과 모스부호, 분할, 체크라인으로 감각을 더한 패션양말의 브랜드로 구분됩니다.

그밖에 주문제작 티셔츠, 사계절용 가디건 등의 의상들도 디자이너 작품에 의해 작품영역이 더 넓어지고 있다.






디자인 제작된 패션양말이 진열될 틈없이 전국 펜시점, 로드샵, 편의점 등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사무실은 늘 분주합니다.

오후3시는 나른하고 지루할 시점의 시간을 색다른 의미에서 활력소 있는 시간으로 바꾸어 보자는 의미로 네이밍 되었으며,

그 만큼 바쁜 오후3시를 보내고 계셨다.






쉬메릭의 대표 패션양말 오후3시는 감각적인 음악모티브를 주요 아이템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오후3시의 마크가 눈길을 끌며, 피아노 선율과 더불어 다양한 점,선,면 등이 조화를 이루어 패션양말로 완성됩니다.



피아노양말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패션양말의 주기는 약 한달정도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주기가 짧은 패션아이템이면서, 반나절만에 패턴과 더불어 디자인한 결과물이 나오는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보성컴퍼니의 수많은 양말제품들 중에서 디자인감각이 돋보이는 피아노양말은

밴드를 수년간 해오신 디자이너의 영감을 받아 단순건반, 세로건반을 양말이라는 디자인에 작업을 함으로써,

음악적인 요소들이 추가되어 뮤직라인이 형성되었습니다.






오후3시(Ohwho3) 패션양말 무엇이 다를까?

패션양말하면 중국산 저가의 브랜드들이 먼저 떠오르는데. 타업체 양말과 다른점은 바로 국내산 원단과 실,

100% 순수 디자인이라는 점입니다. 디자인으로 승부하고, 질좋은 품질로 승부하는 보성컴퍼니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나타납니다.




어쩌면 패션양말의 산업자체가 포화상태인 이 시점에서 양말의 디자인은 그야말로 경쟁력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품질 좋은 양말의 경우 착용감과 더불어 흡수 및 세탁의 용이함 뿐만 아니라,

속옷부터 깔맞춤으로 패션화는 현대인에게 양말은 더이상 신체보호기능의 역할만 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후세시 패션양말은 대구 쉬메릭의 공동브랜드 상품으로 효자노릇을 하고 있으며,

독특한 포장용기로 세트별 구성상품 판매가 가능하여,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포장도 독특하게, 선물하기도 편하게, 패션양말도 선물도 센스 있게, 엣지 있게 디자이너의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브랜드입니다..




보성컴퍼니의 베스트상품을 찾아라

보성산업의 베스트라인은 오후세시 라인과 더불어 남성정장양말인 중목, 장목양말이 인기다.

보통 복숭아뼈까지만 오는 정장양말의 단점을 보완하여 장목으로 양말의 길이를 길게 두어

앉으면 보이는 양말들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 패셔너블한 정장양말에 포인트 컬러를 주어 마법의 양말로 변신시켰습니다..





캐릭터 양말의 경우, 발빠른 주기력을 가지고 귀요미라인, 시크라인, 베이스라인, 아가일패턴 라인 등

다양하게 덧신, 일반적인 무채색 계열 등 다양한 라인이 주요 베스트라인으로 한 몫을 차지합니다.





그밖에 응답하라, 추억의 양말 등

이 시대를 사로잡는 톡톡튀는 디자인의 패션양말들도 자리매김하여, 신선하고 흔하지 않은 양말,

단체양말의 매력적인 패션양말들까지 두루두루 보성산업의 효자아이템들입니다.



보성산업 디자이너를 만나다

감각적이고 매력적인 마법의6색컬러



보성산업의 사무실 한 켠..

디자이너의 자리는 늘 그렇게 원단과 실, 다양한 작업 도구들로 가득합니다.






양말은 6가지 컬러의 마법이다.

A4용지보다 작은 판에 디자이너의 감각적인 색감이 조화를 이루어 6가지 색상의 마법이 이루어진다.

실의 색상, 실의 재질에 따라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며, 대중이 원하는 디자인과 오후세시만의 감각적인 패션양말 등으로

그의 머릿속은 늘~ 도화지가 열려있습니다.





어떤 컬러의 색상을 조합하고, 굵기와 더불어 어떤 조합으로 이루어내는지,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대중과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과물을 만들어 낼때 가장 뿌듯하며,

보완점을 찾아 더 나은 패션양말이 되고자 노력하는 그에게

디자이너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지지해주는 스텝들이 늘 고맙다고 하신다.




MADE IN KOREA로 떳떳하게 중국산 저가브랜드와는 차별적인 재질과 더불어,

품질좋은 국내산 원단을 고집하기 때문에 양말산업의 매력과 디자인수업을 받아 자체제작 및 미래사업을 준비하는 패션라인 둘다

매력적으로 상호작용하여 그의 도화지가 가득가득 채워지는 듯합니다.




가장 패션양말을 예쁘게 신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알맞는 사이즈의 양말을 신는 것!

그리고, 어떻게 하면 양말을 잘 접을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는 하기처럼 늘어나지 않도록 돌돌돌 말아 보관하는 방법을 손수 보여주셨다.

양말에 대한 애정이 손길하나에도 묻어난다.




양말은 세탁기가 아니라 손세탁을 해야 새양말처럼 착용할 수 있다는 사실!




누구나 매일 아침 양말을 신는다.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오히려 두꺼운 양말을 신어 땀흡수가 더 잘되는 기능성 양말을 신어야 하고,

하루 종일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는 착용감이 좋아 양말을 신은듯한 느낌이 없는 양말을 신어야 합니다.

그렇듯 같은 패션양말이라도 오후3시가 되어도 쾌적하고 예쁜 패션양말은 다양한 아이템과 더불어 지금도 도화지가 그려지고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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