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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전자, 세컨드라운드, 씨엠에이글로벌] 대구TP, 상생프로젝트로 벤처기업 신제품 개발 지원
작성자 작성일 2017-01-31 조회수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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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원장 권업)가 상생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한지 4개월 만에 10개 벤처기업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1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상생프로젝트사업은 아이디어가 풍부한 벤처기업이 다양한 인프라를 보유한 스타기업과 협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의 상생프로젝트사업 개념도.>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해 9월부터 이 사업을 실시했다. 그 결과 벤처기업 반디는 가전업체인 보국전자와 협력해 캠핑용 LED랜턴을 개발했다. 보국전자는 반디가 개발한 제품에 배터리 잔량표기, 5단계 밝기조절, 수유등 기능 등을 추가할 것을 제시해 완성도를 높였다. 반디는 4월에 보국전자의 전국 180개 유통채널을 통해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치킨 프랜차이즈인 프랜푸드는 그린모빌리티가 개발한 전기스쿠터를 시범운영한 뒤 연말까지 100대를 구입해 전국 매장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세컨드라운드가 씨엠에이글로벌과 협력해 개발한 다용도 고글 제품.>


이밖에 세컨드라운드는 씨엠에이글로벌과 협력해 디자인과 컬러를 개인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다용도 고글을 개발했고, 어썸나인은 덴티스의 도움을 받아 치과전용 앱을 개발했다.

배선학 대구TP 지역산업육성실장은 “스타트업은 안정 성장을 위해 기술, 자금, 판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든든한 조력자가 필요하다”면서 “경쟁보다 협업 및 상생 모델로 스타트업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벤처+스타기업 상생프로젝트 지원사업 현황]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출처 : 전자신문 etnews

(http://www.etnews.com/2017013100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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